코로나로 사망한 일본 유명인/연예인

2021. 1. 16. 19:10일본 연예계 뉴스

반응형



1.시무라켄

(2020년 3월 29일)

일본을 대표하는 개그맨 시무라켄이 2020년 3월 29일 저녁, 도교도 내에 있는 병원에서 코로나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70세, 일본 나이)

시무라는 3월 17일 나르한 느낌 등의 증상을 시작으로, 19일 발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20 일에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중증의 폐렴으로 진찰을 받았었다. 그 후 23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되어 투병을 계속했었지만, 3월 29일 밤 11시 10 분에 입원했던 신주쿠구에 있는 국립 국제의료연구센터에서 사망했다.


2. 오카에 후미코(岡江久美子さん)

(2020년 4월 23일)


2020년 4월 23일 아침, 코로나로 인한 폐렴으로 여배우 오카에 후미코가 사망했다. 63세였다. (일본 나이)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오카에는 4월 3일에 발열로 자택에서 쉬고 있었는나, 4월 6일 아침 상태가 급변해 도쿄 도내에 있는 대학병원에 긴급입원했다. 그후 바로 인공 호흡기도 장착. 그 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이 되었다. 지속적으로 치료를 이어갔으나 2020년 4월 23일 아침 사망했다.



3. KENZO의 창업자 타카다 켄조

( 2020년 10월 4일)


세계적인 브랜드 KENZO의 창업자인 패션 디자이너 타카다 켄조가 2020년 10월 4일 코로나로 사망했다. 81세였다.

타카다 일본 사무실에 의하면 9월 10일에 감염이 확인되었으며, 프랑스 파리 근교의 병원에 입원. 일시적으로 상태가 좋아진 적도 있지만, 1달에 걸쳐 투병 한 끝에 2020년 10월 4일에 사망했다.


4. 스모선수 쇼부시 간지 (大相撲力士・勝武士 幹士さん)

(2020년 5월 13일)

쇼부시 간지는 2020년 5월 13일 코로나 성 폐렴으로 인한 다장기 부전으로 사망했다. 28세였다.

2007년 스모 씨름판을 시작으로 13년, 코로나로 인해 현역 스모선수가 사망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서 후생 노동성에 의하면 국내 20대 이하의 사망도 첫 케이스였다. 4월 4일부터 38도대의 고열이 있었고, 스승으로부터 보건소에 전화를 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8일에는 가래에 혈액이 섞여 나오기 시작하면서 구급차를 불렀으나 받아 줄 병원을 바로 찾지 못했다.

그후, 도쿄 도내에 있는 대학 병원에 입원하고 간의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9일에는 다른 대학 병원으로 후송후,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 19일에는 상태가 악화 되어 집중치료실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5월 13일에 사망했다.

https://www.nippon.com/ja/news/fnn20201226119281/

志村けんさん・岡江久美子さん・羽田雄一郎さん…2020年新型コロナに感染し亡くなった著名人

中国・武漢で最初に感染が報告され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は2020年世界中に広がり、パンデミックを引き起こした。日… 続きを読む →

www.nippo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