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 뉴스] 아카이 코엔의 해체 소식(赤い公園 解散発表）

일본 여성 록 밴드 ' 아카이 코엔'이  3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해체소식을 알렸다. 2021년 5 월 28 일 도쿄 나카노 선 플라자 에서 열리는 원맨 라이브를 끝으로 팀 해체를 발표했다.

 

관계자 여러분에게 중요한 소식' 으로서,  '항상 아까이 코엔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갑작스런 소식이 되어 죄송합니다.이번에 아까이 코엔은 2021년 5월 28일(금)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개최하는 원맨 라이브를 끝으로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0월말부터, 향후 아카이 코엔에 대해서, 멤버·스탭간에 논의를 거듭해 왔습니다.3명으로의 활동, 다른 서포트 멤버를 넣은 활동 등, 향후의 아카이 코엔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생각해 왔습니다만, 「츠노 마이사가 없는" 아카이 코엔"은  이미 다른 것이 되어 버린것이 아닌가」라는 하는 생각이 커져, 그 결과, 멤버 3명 모두 각자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아가게 되었습니다」발표한 것이다.

 

작년 10월 18일에 멤버 츠노 마이사는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츠노는 밴드에서 리더와 기타 이외에 전곡을 작사,작곡,프로듀스하는 중심리더로 활약을 했었다. 밴드 활동 이외에도 SMAP의 [JOY] 등 타 아티스트에게도 곡을 제공하고 있었다.

 

각 멤버로부터의 코멘트

 

이시노 리코

이번 2021년 5월 28일(금)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행해지는 라이브를 가지고, 붉은 공원은 해산합니다.이러한 공지가 되어 버려, 가슴이 아픕니다.제가 붉은 공원에 있었던 기간은 길지 않지만, 각각 자신과 아카이 코엔을 마주하고 의논한 결과 이 활동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결단에 이르렀습니다.마이사 님과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음악들이 아카이 코엔이라는 밴드 이름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자리에 남아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멤버들은 각자 다른 길을 가게 되는데 아카이 코엔으로 마지막까지 진지하게 음악과 마주하는 그 모습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지모토 히카리

5월 나카노 선플라자에서의 라이브로, 아카이 코엔은 해산합니다.도쿄의 한 구석에 있는 고등학교의 시청각실에서 시작한, 보통 고등학생의 밴드가 11년간, 소리를 울리게 한 것, 들을 수 있던 것, 정말로 행복한 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츠노가 없는 3명의 배를 저어 보고 싶기도 하면서 불안의 바다에 휩쓸려 버린 것같다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하지만 재미있는 멤버와 활동을 해서 그런지 캄캄한 심해 속에서도 설렐 수 있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보물로 생각되는 날들을 함께 보내왔기 때문에, 분명 앞으로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어떤 때든 그냥 거기 있고, 어떤 사람이든 받아주는 공원 같은 존재에 우리 음악도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아카이 코엔에 언제든지 놀러와.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나카노 선플라자에서의 라이브, 마지막 한 음까지 제대로 들려드리겠습니다.기대해 주세요!

 

우타가와 나호

2021년 5월 28일 라이브를 기점으로 아카이 코엔은 해산됩니다.2010년에 결성해 11년,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있고, 그때마다 전력을 다해 마주하고, 몇번이나 몇번이나 변화하면서, 「밴드 최고!」 그 기분만을 가지고 달려왔습니다.그러나 요네사키가 멀리 가버리고, 우리들이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을 때, 그것은 「아카이 코엔」이라고 하는 형태가 아니지 않을까?라고 느꼈습니다.그리고 역시 모두에게 아카이 코엔은 그곳에 츠노가 있는 아카이 코엔이었으면 좋겠어.아카이 코엔은 아카이 코엔을 아끼기 위해 해산 결정을 내렸습니다.치짱의 4명, 츠노의 3명, 리코가 들어가고 또 4명, 어느 것이나 아카이 코엔에서나 소중한 시간. 변하는 것은 무서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무언가가 끝나면 또 다른 무언가가 시작된다는 것.우리는 각자의 길에서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해 봅니다.출입이 자유로운 아카이 코엔이니까, 모두가 앞으로도 생각하며 지냈으면 좋겠다.모두 왁자지껄하게 놀아도 좋고, 커피 들고 한숨 돌려도 좋다.실연 당하면 혼자서 울러 오면 되고, 아이가 태어나면 가족이라도 왔으면 좋겠다.그런, 모두의 코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11년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5월 28일 나카노 선플라자 공연까지 폭주하고 있으니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女性ロックバンド「赤い公園」が1日、公式サイトを更新し、5月28日に東京・中野サンプラザで行われるワンマンライブで解散することを発表した。 【写真】2014年当時の「赤い公園」 　「関係者の皆さまへ 大切なお知らせ」として「いつも赤い公園を応援して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突然のお知らせとなってしまい申し訳ございません。この度、赤い公園は、2021年5月28日（金）中野サンプラザで開催いたしますワンマンライブをもって解散することとなりました。昨年10月末より、今後の赤い公園について、メンバー・スタッフ間で話し合いを重ねて参りました。3人での活動、サポートメンバーを入れての活動など、今後の赤い公園にむけて様々な考えを巡らせてきましたが、『津野米咲がいない“赤い公園”は、もはや違うものにな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という想いが大きくなり、その結果、メンバー3人が赤い公園での経験を糧に、それぞれの新たな道へ進んでいくこととなりました」発表したもの。 　昨年10月18日にメンバーの津野米咲（つの・まいさ）さんが急死。津野さんはバンドでリーダーを務め、ギターのほか、全曲の作詞、作曲、プロデュースを担当し、中心メンバーとして活躍。バンドの活動以外にも、SMAP「JOY」など他アーティストへの楽曲提供も多く行っていた。 　メンバーのコメント 　▼石野理子　この度、2021年5月28日(金)中野サンプラザにて行われるライブをもって、赤い公園は解散します。このようなお知らせとなってしまい、胸が痛みます。私が赤い公園にいた期間は長くはありませんが、それぞれが自身と、そして赤い公園と向き合い、話し合った結果、この活動に終止符を打つという決断に至りました。まいささんと一緒に作り上げてきた大切な音楽が、赤い公園というバンド名の通り、沢山の人が触れることのできる場所に残っていくことを願っていますので、これからも聴いて下さると嬉しいです。最後に、メンバーは別々の道へ進むことになりますが、赤い公園として、最後の最後まで真剣に楽しく音楽と向き合う、その姿を見守って頂ければと思います。 ▼藤本ひかり　5月の中野サンプラザでのライブをもって、赤い公園は解散致します。東京の端っこにある高校の視聴覚室で始まった、普通の高校生のバンドが11年間、音を鳴らせたこと、聴いてもらえたこと、本当に幸せなことだと感じています。米咲のいない3人の船を漕いでみたい気持ちもありながら、不安の海に飲み込まれてしまったのが正直なところです。ですが、面白いメンバーと活動してきたからか、真っ暗な深海にワクワクするような人間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宝物と思える日々を共に過ごしてこれたから、きっとこの先も大丈夫な気がしています。どんな時もただそこにあり続け、どんな人でも受け入れてくれる公園みたいな存在に、私達の音楽もなれていたら嬉しいです。赤い公園にいつでも遊びに来てね。今まで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中野サンプラザでのライブ、最後の一音までしっかりお届け致します。お楽しみに！ ▼歌川菜穂　2021年5月28日のライブをもって、赤い公園は解散します。2010年に結成して11年、沢山の出会いと別れがあり、その度に全力で向き合い、何度も何度も変化しながら、「バンド最高！」その気持ちだけを持って突っ走ってきました。しかし、米咲が遠くに行ってしまって、私たちが次に進もうとした時、それは「赤い公園」という形じゃないのではないか？と感じました。そしてやっぱり、みんなにとっての赤い公園は、そこに米咲がいる赤い公園であって欲しい。赤い公園は「赤い公園」を大切にするために、解散の決断をしました。ちーちゃんとの4人、ひかり米咲私の3人、理子が入ってまた4人、どれも赤い公園で、どれも大切な時間。変わることは怖いことじゃないと思うんです。何かが終われば、また新しい何かが始まるということ。私たちはそれぞれの道で、また新たな人生を始めてみます。出入り自由な赤い公園なので、みんながこれからも思い思いに過ごしてくれたらいいな。みんなでワイワイ遊んでもいいし、コーヒー持って一息ついてもいい。失恋したら1人で泣きに来ればいいし、子供が生まれたら家族でも来て欲しい。そんな、みんなの公園になるといいな、と思ってます。11年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5月28日の中野サンプラザ公演まで爆走して参りますので、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원문

news.yahoo.co.jp/articles/1fee7c60a9b2e4c6d00496fde0c08df1f04686e9